인스타그램 비활성화 방법과 비활성화 해제로 SNS에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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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 간의 소통을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때로는 인스타그램이 홍보용으로도 사용하는 분들도 많으신 거 같습니다. 멋모르고 그냥 시작한 인스타그램인데, SNS의 홍수 속에 갈수록 파묻혀 지내는 것 같아 회의감을 느끼는 분들이 인스타 그램을 탈퇴하거나 계정을 비활성화해 놓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막상 탈퇴하기는 좀 그렇고 잠시 인스타 계정을 비활성화시켜야 할 경우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려 합니다. 끝까지 차분하게 읽어보시고 진행하시면 쉽게 해결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방법
인스타그램 비활성화는 사용하시는 스마트폰의 앱에서는 할 수 없답니다. 모바일이나 PC에서 웹브라우저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되도록이면 불편하실지 모르지만, PC에서 진행하시는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진행하면 자꾸 인스타그램 앱이 실행돼버려서 앞으로 설명드릴 항목을 찾기가 힘들답니다.
1. 검색창에서 '인스타그램'이나 'instgram.com'이라고 입력하고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2. 인스타그램 메인 화면이 보이실 겁니다. 혹시 로그인 창이 나오면 비활성화할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우측 상단의 하트 모양 옆의 '프로필' 아이콘을 한 번 클릭합니다.
3. 확장된 메뉴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누릅니다.
4. 프로필 편집 화면이 보이게 될텐데요, 화면을 밑으로 내리면 '계정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를 누릅니다.
5. [잠시 계정 비활성화] 화면이 보이면, '계정을 비활성화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항목의 선택 박스를 누릅니다.
'삭제하고 싶은 내용이 있음', '2차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팔로우할 사람을 찾을 수 없음', '너무 내용이 많고 산만함', '시작할 때 문제가 있음', '개인 정보 보호 문제', '잠시 쉬고 싶어서', '광고가 너무 많음' 그리고 '기타' 중에서 해당하는 항목을 선택합니다. 중요한 사항은 아니니 아무거나 대충 골라서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비밀번호가 입력이 되어 있다면 입력란은 손 댈 필요가 없습니다.
6. '계정 일시 비활성화' 항목을 누릅니다.
7. '계정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하려고 합니다. 계속하시겠어요?'란 팝업 창의 물음에 '예'를 선택합니다.
8. 이제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활성화가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해제
1. 인스타그램 계정을 내가 비활성화 했을때
해제하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왜냐하면, 그냥 인스타그램 앱에 접속해서 비활성화시켰던 계정을 로그인을 하면 바로 해제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다만, 비활성화하고 바로 해제는 불가능하고, 대략 하루 정도 지난 후에나 로그인과 비활성화 해제가 가능합니다.
◆ 인스타 계정 비활성화 해제는 1일주일에 한 번만 할 수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즉, 해제하고 나서 일주일이 지나야 비활성화할 수 있단 말이 됩니다.
2. 인스타그램 정책상 계정이 비활성화되었을 경우
인스타그램 정책상 계정이 비활성화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 개의 스마트폰 번호로 만들 수 있는 계정 수가 최대 5개인데 그 이상 초과해서 만드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비활성화 해제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양식을 작성해서 보내면 페이스북에서 숫자가 기록된 메일을 받게 될 것입니다. 메일에서 받은 인증 번호를 잘 보이게 크게 적은 종이를 내 얼굴과 함께 보이게 셀카를 찍어서 그 사진을 보내주면 됩니다.
인스타그램 비활성화하면
1. 인스타 계정을 비활성화시키게 되면 일시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내 계정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2. 내가 지금까지 작성했던 프로필, 사진, 댓글, 좋아요 등이 숨겨집니다.
* 비활성화한 계정을 해제하면 즉, 인스타그램을 활성화시켜 로그인하게 되면 모든 것들이 다시 나타나게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무리 - 인스타그램 프로그램 정책을 위반하지 맙시다.
인스타그램 정책상 가이드라인을 위반하게 되면 콘텐츠가 삭제되거나 아예 계정이 비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악플이나 디엠으로 상대방을 괴롭히는 사이버 블링도 인스타그램의 정책상 위반되는 행위에 속하게 됩니다.
뉴스나 기사를 보면 유명인들이 악성 댓글로 인해 인스타 계정을 비활성화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최악의 선택을 해서 삶을 포기하는 일도 생기고 있습니다. 상대가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일지라도 건전한 SNS 활동을 위해 악성 댓글이나 괴롭히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스타그램 계정 비활성화에 관한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눠 보았습니다. 복잡한 현실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기 위해 계정 비활성화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오늘도 유용한 시간 되셨기를 바라며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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